피파 랭킹에서 알 수 있듯이, 유럽에서도 최약체로 꼽히는 전력. 이번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도 10전 전패로 탈락했다. 당연히 이번 네이션스리그에서도 2전 2패를 기록하며 승점 자판기 역할을 하고 있다.

전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기에서 5백을 바탕으로 전원 수비에 나선다. 그럼에도 1대1 대응 능력이나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수비 집중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멀티 실점 이상을 허용하는 경우가 다반사. 여기에 직전 2경기에서 시도한 유효 슈팅은 0개. 공격도 전혀 될 리 없다. 불가리아도 꾸준히 득점은 터뜨려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멀티 실점 이상 허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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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없음

불가리아 (피파 랭킹 73위 / 팀 가치 : 19.94m 파운드)

스타 플레이어도 없으며, 조직력도 좋지 않은 약체로 수준이 떨어져 버렸다. 더 이상 유럽에서 고춧가루를 뿌릴만한 전력이 아닌 상황. 직전 조지아와의 2-5 대패는 이 팀이 얼마나 암흑기를 겪고 있는 지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경기. 다만 이번 일정은 최약체 중 최약체와의 경기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는 4-2-3-1의 안정적인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팀. 때문에 대량 득점까지는 기록하지 못하지만 의외로 1골씩은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무대에서 뛰던 새로운 에이스 데스포도프(FW, 루도고레츠)의 선전이 눈에 띈다. 이번 일정에서는 데스포도프를 중심으로 피파 랭킹이 매우 낮은 지브롤터에게 득점이 가능하겠다. 다만, 이번 일정은 지브롤터의 홈이며, 직전 홈경기에서 북마케도니아를 2실점만으로 틀어막은 바 있기 때문에 대량 득점까지는 무리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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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없음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불가리아 승 (추천 o)

[핸디캡 / +2.0]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3.5] 지브롤터 승 (추천 o)

[언더오버 / 3.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