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분석

◈키움

선발 요키시(8승7패 2.48)는 이전 LG와의 경기에서 6이닝 10피안타 5K 1BB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최근 투심이 맞아나가면서 2경기 연속 10개의 피안타를 내주었다는 점은 아쉬웠지만 이날 커브의 힘이 좋았고 경기운영능력도 준수해 QS피칭을 만들어 줬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가끔씩 무너지는 경기들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1옵션 용병의 몫을 다해주고 있고 올시즌 한화와의 경기에서 6.2이닝 3실점(홈)으로 준수한 피칭을 펼친 바 있는만큼 오늘 준수한 피칭을 펼쳐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한화

선발 페냐(3승3패 4.26)는 이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8K 2BB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구위과 제구가 상당히 위력적이였고 이에 8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저력을 선보였다. KBO데뷔후 전반적으로 준수한 피칭을 펼쳐주고는 있지만 키움과의 2차례 맞대결에서 3.2이닝 2실점(원정), 3.2이닝 8실점(홈)으로 모두 고전한 바 있었다는 점은 분명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코멘트

어제 키움선발 안우진은 예상대로 6이닝 무실점 위력투를 펼쳐주었고 한화선발 장민재는 2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이에 초반 흐름은 키움이 가져갔고 결국 7-1 키움이 완승을 거두었다. 특히 키움타선은 15안타를 때려내 주면서 이번주 치른 3경기에서 모두 두자리수 안타를 기록했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였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오늘도 승리는 키움이 기록할 전망!! 키움 선발 요키시는 올시즌도 전반적으로 준수한 피칭을 펼쳐주고 있고 이전 한화전 성적도 준수하다. 반면 한화선발 페냐는 최근 피칭흐름이 나쁘진 않지만 올시즌 키움과의 2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고전한 바 있었다. 따라서 오늘 경기 선발 경쟁력에서 키움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키움불펜이 불안하다고 해도 최근 타선이 3경기 연속 두자리수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만큼 득점력으로 불펜 리스크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도 예상된다. 오늘 경기도 키움 사이드다.

◈추천 배팅

[[승패]] : 키움 승

[[핸디]] : -1.5 키움 승

[[U/O]] : 7.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