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이전경기(11/6)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4-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2-9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3패 성적입니다. 뉴올리언스 상대로는 트레이 영(34득점, 10어시스트)과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디존테 머레이(22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올스타 백코트 조합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연속 결장했지만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와 클린트 카펠라(21득점, 19리바운드), 온예카 오콩우 교대로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그리고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디안드레 헌터(15득점)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만족할수 있는 턴오버 관리 능력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밀워키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6)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8-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5-10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9승 무패의 성적입니다.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팀의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과 핵심 식스맨 자원이 되는 팻 코너튼, 조 잉글스의 부상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팀의 1옵션이 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17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하며 남아 있는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뭉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간 경기. 로빈 로페즈(25득점)와 바비 포르티스(12득점, 2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즈루 홀리데이(10득점, 13어시스트)는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그리고 그레이슨 앨런(19득점), 제본 카터(18득점)의 야투도 중요한 순간마다 터졌으며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복귀 가능성이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애틀란타의 저항이 만만치 않갰지만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밀워키를 외면하기 힘듭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