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클리블랜드는 토론토에 패배하며 연승 행진이 끝났다. 연승 기간동안 디비전 리더인 밀워키를 잡는 등 최고의 페이스였는데 토론토에게 일격을 당했다. 미첼이 시즌 최저인 12득점에 그치며 상대 수비에 고전한 것이 패인이었다. 그래도, 갈란드와 알렌 등 다른 올스타 선수들이 건재하고 케빈 러브와 르버트 등 벤치의 지원도 확실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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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

 

브루클린은 밀워키전의 승리로 선두권 팀들을 한 경기 반 차이로 따라 잡았다. 시즌 초반 연패로 인해 5할 승률도 챙기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반등이다. 그 기간 경쟁 팀들을 모두 잡아냈는데 듀란트가 34세 시즌에 MVP에 도전하고 있고 시몬스와 어빙, 클랙스턴이 나서는 주전 구간의 경기력이 대단하다. 무엇보다 벤치 스코어러가 없는 팀이었는데 워렌의 가세로 인해 그 문제도 해결했다.

 

 

 

브루클린의 승리를 본다. 클리블랜드는 상대팀 슈퍼스타 듀오인 듀란트와 어빙 못지 않은 미첼과 갈란드를 보유했고 홈의 이점이 있다. 그러나, 토론토전에서 나왔듯이 장신 포워드 마크에 고전하는 팀이다. 듀란트 외에도 시몬스와 워렌이 공격에 가담할 원정팀이 리드를 잡을 수 있다. 최근 클랙스턴이 페인트존 수비를 잘하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브루클린의 템포 푸쉬 속에 오버 경기다.

 

 

 

 

 

브루클린 네츠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