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피파랭킹 2위)

브라질(피파랭킹 2위)은 지난 에콰도르 원정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11승 3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로 여전히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소집에선 FW 가브리엘 제주스(맨시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가브리엘 바르보사(플라멩구),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 안토니(아약스), 마테우스 쿠냐(ATM), MF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 필리페 쿠티뉴(아스톤 빌라), 프레드(맨유), 파비뉴(리버풀), 루카스 파케타(올림피크 리옹), 에베르통 히베이루(플라멩구), DF 티아구 시우바(첼시), 마르퀴뇨스(PSG), 알렉스 산드루(유벤투스),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다니 아우베스(바르셀로나), 에메르송 로얄(토트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날), GK 에데르송(맨시티), 알리송(리버풀)을 소집했다. 그러나 주전인 FW 네이마르(PSG),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히샬리송(에버튼), DF 헤낭 로지(ATM), 다닐루(유벤투스)는 부상 등의 이유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게다가 DF 밀리탕(주전급)과 에메르송(백업)은 나란히 징계로 결장할 예정. 1.5군 가동이 불가피하다. 다행히 주전인 MF 파비뉴, 파케타는 나란히 징계에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