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게임 광풍…이젠 소셜 카지노로 번져!!

돈 버는 게임 광풍…이젠 소셜 카지노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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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돈 버는(P2E) 게임'이 소셜카지노 분야로 확대될 조짐이다. 메타버스·블록체인·대체불가토큰(NFT)이라는 'MBN 열풍'에 올라탄 국내외 게임사들은 블록체인 기반 소셜카지노 게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확률형 아이템'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던 중 낙점한 새로운 수익 모델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셜카지노 게임과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을 융합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교두보로 삼아 전 세계로 외연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현재 한국과 일본 등에서는 게임을 통한 현금 거래가 법적으로 금지돼 있는데, P2E 게임 도입과 함께 관련 규제가 완화될 경우 소셜카지노 게임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로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국내외 게임사는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과 소셜카지노 게임 결합을 염두에 둔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는 한편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P2E 게임 분야에서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위메이드는 최근 1367억원을 들여 선데이토즈를 인수했다. 회사 측은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캐주얼 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셜카지노 장르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고포류(고스톱·포커) 게임 서비스를 보유한 NHN도 블록체인 분야에서 위메이드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NHN이 자사 게임을 소셜카지노 장르로 업그레이드해 위메이드 가상화폐(위믹스) 플랫폼에 올려 소셜카지노 서비스가 합법인 국가에 서비스할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넷마블은 지난 8월 세계 3위 규모 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 개발사 '스핀엑스' 지분 전량을 2조5000억원에 인수해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엔 P2E 게임 출시도 공식화했다. 네오위즈는 올해 강원랜드가 자체 개발한 '케이엘 사베리' 슬롯머신 15종에 대해 5년간 독점 사용하는 콘텐츠 계약을 진행했다. 두 회사는 온라인 소셜카지노 게임과 오프라인 슬롯머신 리소스를 공동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연계(O2O) 사업을 위한 모델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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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카지노 게임은 포커, 슬롯, 카드, 룰렛 등 오프라인 카지노 게임을 흉내낸 게임을 말한다. 한국에선 사행성이 짙다는 이유로 게임머니 충전과 환금 모두 금지돼 무료 운영만 가능하다. 게임에서 획득한 아이템(칩)을 현금으로 바꾸는 것이 금지돼 도박인 카지노와는 구분된다. 도박을 소재로 하는 웹보드 게임은 월 50만원 이내에서만 결제를 허용하고 있다.

일부 게임사는 소셜카지노 사업이 장기적인 캐시카우가 될 수 있고,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내년 3월 일몰되는 소셜카지노 게임 규제가 최근 논란이 되는 P2E 게임과 맞물려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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