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준호, 월드컵 3차 500m 동메달…4위와 0.002초차
토토씨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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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12:19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의 김준호(27·강원도청)가 또 0.002초 차로 월드컵 대회 입상에 성공했다.
김준호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에서 34초198로 결승선을 통과해 3위에 올랐다.
첫 100m를 4위에 해당하는 9초50으로 주파한 김준호는 나머지 400m를 24초698로 주파했다.
지난달 중순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건 김준호는 월드컵 포인트 124점을 기록, 월드컵 랭킹 4위를 달렸다.
김준호는 월드컵 1차 대회에서도 4위인 모리시게 와타루(일본)를 0.002초 차로 제쳤고, 이번에도 똑같은 차이로 입상에 성공했다. 4위인 무라카미 유마(일본·34초200)를 0.002초 차로 따돌렸다.
금메달은 34초017을 기록한 로랑 뒤브뢰(캐나다)의 차지가 됐다. 신하마 다쓰야(일본)가 34초181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김준호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에서 34초198로 결승선을 통과해 3위에 올랐다.
첫 100m를 4위에 해당하는 9초50으로 주파한 김준호는 나머지 400m를 24초698로 주파했다.
김준호는 월드컵 1차 대회에서도 4위인 모리시게 와타루(일본)를 0.002초 차로 제쳤고, 이번에도 똑같은 차이로 입상에 성공했다. 4위인 무라카미 유마(일본·34초200)를 0.002초 차로 따돌렸다.
금메달은 34초017을 기록한 로랑 뒤브뢰(캐나다)의 차지가 됐다. 신하마 다쓰야(일본)가 34초181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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