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신고’ 휠체어컬링 ‘팀 장윤정고백’ “中 잡고 2연승 간다!”
토토씨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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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09:48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서 3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팀 장윤정고백’이 홈 팀 중국과의 결전에서 연승을 노린다.
스킵 고승남(37), 리드 백혜진(39), 세컨드 정성훈(44), 서드 장재혁(51), 후보 윤인구(53)로 구성된 ‘팀 장윤정고백’(의정부 롤링스톤)은 6일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대회 휠체어컬링 예선 3차전에서 9-4로 이겼다.
라트비아, 스위스에 연패했던 한국은 대회 3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5위 한국은 2위 노르웨이에 동계패럴림픽 역대 전적에서 4전 4패로 열세였으나 이날 처음으로 승리의 기쁨도 만끽했다.
후공으로 시작한 한국은 1엔드에서 고승남이 투구한 마지막 스톤이 노르웨이 1번 스톤을 쳐내며 2-0으로 앞섰다. 그러나 한국은 2엔드에서 2점을 내주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한국은 3엔드에 다시 앞섰다. 장재혁이 하우스 안에 있던 상대 1번 스톤을 쳐내고 버튼에 위치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어 고승남이 마지막 스톤을 하우스 안에 정확히 넣으면서 한국이 4-2로 앞섰다.
스킵 고승남(37), 리드 백혜진(39), 세컨드 정성훈(44), 서드 장재혁(51), 후보 윤인구(53)로 구성된 ‘팀 장윤정고백’(의정부 롤링스톤)은 6일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대회 휠체어컬링 예선 3차전에서 9-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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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공으로 시작한 한국은 1엔드에서 고승남이 투구한 마지막 스톤이 노르웨이 1번 스톤을 쳐내며 2-0으로 앞섰다. 그러나 한국은 2엔드에서 2점을 내주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한국은 3엔드에 다시 앞섰다. 장재혁이 하우스 안에 있던 상대 1번 스톤을 쳐내고 버튼에 위치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어 고승남이 마지막 스톤을 하우스 안에 정확히 넣으면서 한국이 4-2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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