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연속골’ 이승우 향한 스페인 매체 주목…“부활했다”
토토씨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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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08:38
올해 K리그에 데뷔,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우(26·수원FC)를 향해 과거 그가 뛰었던 스페인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이승우가 부활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K리그 활약을 조명했다.
매체는 “K리그 수원FC 소속의 이승우는 올해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 상 최종 후보에 들어도 무방할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이승우의 최근 활약을 설명했다.
이승우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스포르트는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한 첫 시즌 29경기에서 39골을 넣는 등 전도유망한 선수였다. 일각에서는 ‘코리안 메시’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받은 징계 탓에 이승우는 오랜 시간 정식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기량이 떨어진 이승우는 이탈리아, 벨기에, 포르투갈에서 뛰었지만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유럽 구단의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이승우는 올해 수원FC에 입단했다. 시즌 초반에는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고, 골운이 따르지 낳으면서 주춤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이승우가 부활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K리그 활약을 조명했다.
매체는 “K리그 수원FC 소속의 이승우는 올해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 상 최종 후보에 들어도 무방할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이승우의 최근 활약을 설명했다.
스포르트는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한 첫 시즌 29경기에서 39골을 넣는 등 전도유망한 선수였다. 일각에서는 ‘코리안 메시’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받은 징계 탓에 이승우는 오랜 시간 정식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기량이 떨어진 이승우는 이탈리아, 벨기에, 포르투갈에서 뛰었지만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유럽 구단의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이승우는 올해 수원FC에 입단했다. 시즌 초반에는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고, 골운이 따르지 낳으면서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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