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청룡장엔 양궁 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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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14:10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영웅인 여자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이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60회 스포츠의 날(10월15일)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2년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과 ‘제60회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여했다.
올해 포상 대상은 청룡장 7명, 맹호장 7명, 거상장 4명, 백마장 8명, 기린장 1명, 체육포장 9명, 대통령 표창 7명, 장관 표창 1명 등이다.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은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체육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뉴스1 ⓒ News1
올해는 양궁 김우진(청주시청)과 박정국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지도자 등 7명이 청룡장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맹호장에는 대한빙상경기연맹 성시백과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신순철 지도자 등 7명, 거상장에 대한탁구협회 김순옥과 대한장애인탁구협회 김경영 등 4명, 백마장에 대한카누연맹 서경석 지도자 등 8명, 기린장에 대전광역시체육회 김현희, 체육포장에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황준섭 지도자 등 9명 등 총 36명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60회 스포츠의 날(10월15일)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2년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과 ‘제60회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여했다.
올해 포상 대상은 청룡장 7명, 맹호장 7명, 거상장 4명, 백마장 8명, 기린장 1명, 체육포장 9명, 대통령 표창 7명, 장관 표창 1명 등이다.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뉴스1 ⓒ News1 이어 맹호장에는 대한빙상경기연맹 성시백과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신순철 지도자 등 7명, 거상장에 대한탁구협회 김순옥과 대한장애인탁구협회 김경영 등 4명, 백마장에 대한카누연맹 서경석 지도자 등 8명, 기린장에 대전광역시체육회 김현희, 체육포장에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황준섭 지도자 등 9명 등 총 36명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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