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NBA 드래프트 지명 무산…1순위 반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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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14:18
미국프로농구(NBA) 무대를 노크한 이현중(22)이 드래프트에서 지명 받지 못했다.
이현중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드래프트에서 구단들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총 30개 구단이 2라운드까지 총 60명을 지명하는데 밀워키 벅스, 마이애미 히트가 2라운드 지명권을 박탈당해 58명 이내에 들어야 했다.
마지막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지명까지 이현중의 이름은 끝내 불리지 않았다.
이로써 2004년 하승진(37) 이후 18년 만에 기대를 모았던 한국인 NBA 선수의 등장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하승진은 200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6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지명을 받았다.
이현중은 202㎝의 장신 포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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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개 구단이 2라운드까지 총 60명을 지명하는데 밀워키 벅스, 마이애미 히트가 2라운드 지명권을 박탈당해 58명 이내에 들어야 했다.
이로써 2004년 하승진(37) 이후 18년 만에 기대를 모았던 한국인 NBA 선수의 등장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하승진은 200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6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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